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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주명리

FTX 샘 뱅크먼프리드 사주

by 써린템플 2022. 11.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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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X 샘 뱅크먼프리드(Sam Bankman-Fried) 사주

샘 뱅크먼프리드 (Sam Bankman-Fried)
샘 뱅크먼프리드(Sam Bankman-Fried)

 

1992년 3월 6일생으로 임신년 계묘 월 신사 일주 생입니다.

신사 일주로써 사주원국에 식신과 상관을 가지고 있어서 사회에서 자신의 재능을 마음껏 펼치며 말재주가 좋은 사람입니다.

정확하고 논리적이고 까다로운 성향을 가지고 있으며, 신금 특유의 날카로운 결단력과 모질고 냉정함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매사에 이해타산적으로 계산기를 두드리는 사람입니다.

 

그는 20세에 들어온 을사대운을 맞이하여 본인의 일지 사화의 기운과 대운 지지 사화가 이중으로 영향을 받게 됩니다. 사화는 강력한 불의 기운으로 그에게는 직업운으로 작용하여 큰돈을 다루고 벌 수 있는 환하고 세상에 알려지는 단계로 들어가게 됩니다. 

 


2017년, 그가 26세가 되는 정유년에 동료들과 알라메다 리서치라는 회사를 설립하였습니다. 이 해는 ''의 시기로 노련함을 보여주는 해였습니다. 그는  세계 비트코인 가격의 비효율성이 큰 점을 이용해서 돈을 버는 기회를 잡게 됩니다.
이 회사는 트레이딩 회사로 미국과 일본의 가격 차이를 이용한 차익거래로 큰돈을 벌게 됩니다.

 

2019년, 그가 28세가 되는 기해년 기사 월인 5월에 자신의 또 다른 회사인 FTX라는 암호화폐 거래소를 만들게 됩니다. 참고로 2019년은 그에게 '목욕'의 해로 세상 사람들에게 인기를 얻고 남들에게 반짝이며 드러나는 해였습니다.

이 회사에서는 암호화폐 현물, 선물, 옵션, 레버리지 토큰 등 다양한 파생상품을 제공하고 테슬라, 애플, 아마존, 페이스북의 주식이 토큰화 되어 거래할 수 있게 제공했습니다. 그 결과 자산가치가 250억 달러 규모에 달하는 가상화폐 세계의 '구원투수'로  자리매김하게 됩니다.

30세에 들어온 병오대운으로 이제는 돈보다는 정관 편관의 영향을 받게 되어 그의 회사는 가상화폐 거래소 2위라는 명성을 얻게 됩니다. 29세까지는 을사대운 지지 정관의 영향으로 바르게 사업을 해서 큰돈을 벌었다면, 30세 이후부터는 천간에 뜬 대운 정관으로 남들에게 보이기엔 바르게 사업하는 반듯한 회사로 보이게 됩니다. 그러나 실제적으로는 편관의 영향으로 남들은 모르지만 어려움을 겪을 수 있었으며, 다른 사람들의 기준에 맞춰서 그때그때 요령껏 회사를 운영하게 됩니다.

2017년 알라메다 리서치를 세운 후 그의 기운은 건록, 관대, 목욕, 장생으로 강건하던 기운이 서서히 약해지며 2021년은 양의 방향으로 더욱 약해지게 됩니다. 만약 그가 자신의 운이 약해지는 것을 알았다면, 회사의 안정성을 추구하며 건전한 거래소를 잘 유지하기 위해 더욱 노력했을 것이고 이번 사태까지는 오지 않았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2022년 임인년은 그에게 식신편재의 영향을 받으며 ''의 해로 모든 것이 이어졌다 끊어지는 기운을 가지게 됩니다.

편관 대운으로 힘든 상황과 약한 ''의 기운이 있던 상황에서 상반기에는 인신충, 하반기에는 묘목이 이중으로 작용하여 6월 테라 붕괴 후 유동성 위기에 빠진 다른 암호화폐 회사들을 큰 자금을 가지고 인수하기도 했습니다. 이때도 핵심 직원들과 정보공유를 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FTX는 많은 벤처 투자회사에서 자금을 지원받았지만 외부 투자자들을 아무도 이사회에 두지 않았고, 바하마에 있는 리조트 펜트하우스에서 소수의 핵심 측근들만 소통했다고 합니다.

''의 시기에는 불안감이 많이 있는 시기이기 때문에 많은 사람보다는 자신이 믿을 수 있는 소수와만 소통을 했을 것입니다.   

문제의 발단은 11월부터 시작하게 됩니다. 11월은 신해달로 샘 뱅크먼에게는 세간의 관심과 망신살이 동시에 발생하는 달이기도 합니다.


1. 11월 2일 코인데스크(by lan Allison)에서, 샘 뱅크먼의 암호화폐 거래회사 알라메다 리서치의 대차대조표가 그 자신의 자산으로 채워져 있다는 폭로기사가 뜨게 됩니다. '알라메다의 자신 146억 달러의 대부분이 FTX가 발행한 F TT 토큰이다'라는 기사가 뜨게 됩니다. 이날은 기미 날로 그에게는 편인 편인의 날로 모든 것을 의심하며 살펴보고 주눅이 들 수 있는 날이었고, 특히 신금을 가진 사람은 활동의 제한을 받게 되는  하루였습니다. 

 2. 11월 5일 바이낸스 거래소에 알 수 없는 지갑에서 22,999,999 FTT 가 이체되었다는 Whale Alert의 트윗이 뜬 후 가상화폐의 거물 자오창펑은 보유했던 FTT를 청산한다고 선언했습니다. 엄청난 거래물량에 일반 투자자들의 심리는 위축되기 시작되었고, 알라메다 리서치 CEO 캐롤라인과 샘 뱅크먼은 재무제표 외의 자산이 많다며 반박했습니다.
 
3. 11월 7일 알라메다 리서치 CEO 캐롤라인은 시장에 매도하지 말고 알라메다가 22불에 모두 사겠다는 트윗을 하며 일종의 제안을 하게 됩니다. 그러나 FTX 거래소 이용자들의 불안감이 확산하며 여기저기서 출금을 하게 되고 가격은 폭락하게 됩니다. 

 

4. 11월 8일 자오자펑은 "고래의 경보를 보고 위험관리를 하려고 말한 것뿐이었다. 이것이 낙타의 등을 부러뜨린 지푸라기일 줄 몰랐다"며 안타까워했습니다. 이 날은 을 사일로 그의 회사에 큰돈으로 문제가 생길 수 있는 위험이 발생할 수 있는 영향이 있는 날이었습니다. 그래서 사화의 지장간인 겁재와 정인이 작용하여 경쟁자인 바이낸스에 도움을 요청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5. 11월 9일 바이낸스는 유동성의 위기에 빠진 FTX의 요청을 받아들여 사용자들을 보호하기 위해 FTX를 완전히 인수하는 구속력 없는 LOI에 서명했고 FTX의 실사를 할 것이라 밝힙니다. 이날은 병인날로 인 오합과 해인합이 있는 날이라 구사일생으로 그의 회사가 살아날 수 있는 날이었습니다. 그러나 그의 사주의 인사형, 인신충으로 현실적으로 충돌하고 조율하며 현실적 스트레스를 받은 날이기도 합니다.  

 

6. 11월 10일 바이낸스는 실사 결과 인수하지 않기로 결정하게 됩니다. 

7. 11월 11일 무진일에 알라메다 리서치의 모든 직원이 퇴사했는데, 이날은 샘 뱅크먼도 사임하게 되며, 그에게는 무덤으로 끌려 들어가는 입묘의 날이기도 합니다.

현재 고객 자금을 잘못된 방법으로 취급한 의혹과 이를 미국기관(미국 증권거래위원회와 법무부)에서 조사한다고 합니다. FTX가 알라메다 리서치를 지원하기 위해 100억 달러의 고객의 돈을 사용한 것이 사실이라면 미국에서는 심각한 범죄로 인식하게 됩니다. 고객의 돈은 함부로 다루면 절대 안 되기 때문입니다.

내년 2023 계묘년은 샘 뱅크먼에게 '절'의 시기이며, 꼼짝 못 하고 갇히는 재살과 모든 합을 방해하는 육해살이 있는 한 해로 그는 내년이 아주 힘들 것으로 보입니다. 


FTX로 인해 피해를 당한 분들이 계실 텐데 위로의 말씀을 드리며, 저의 사주 간명은 저만의 관점으로 본 것이라 다른 선생님과 의견이 다를 수 있음을 말씀드립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새해 운세와 사주 간명에 관심있으신 분은 네이버 엑스퍼트 써린의 운명상담소에 신청해주세요. 자세하고 친절하게 답변해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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